제19대 눌지마립간(訥祇麻立干, AD 417~458) 37년 : 기원후 453년
▶ 봄과 여름에 가물다 : 453년 (음)
- 三十七年, 春夏旱.
- 37년(453) 봄과 여름에 가물었다.
▶ 이리떼가 시림에 들어오다 : 453년 07월(음)
- 秋七月, 羣狼入始林.
- 〔37년(453)〕 가을 7월에 이리떼가 시림(始林)[1]에 들어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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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각주]
- 시림(始林) : 김씨의 시조 알지(閼智)가 탄생한 곳으로 전해지는 숲. 본서 권1 신라본기1 탈해이사금 9년(65) 3월조의 주석 참조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