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15대 기림이사금(基臨尼師今, AD 298~310) 13년 : 기원후 310년
▶ 왕의 병이 낫지 않자 죄수들을 사면하다 : 310년 05월(음)
- 十三年, 夏五月, 王寢疾彌留[정덕본은 판독이 어렵다. 《삼국사절요》·주자본에는 留로 되어 있다. 한국정신문화연구원본에서도 留를 따랐다.], 赦内外獄囚.
- 13년(310) 여름 5월에 왕의 병이 오랫동안 낫지 않아서, 중앙과 지방에 갇혀 있는 죄수들을 사면하였다.
▶ 기림이사금이 죽다 : 310년 06월(음)
- 六月, 王薨.
- 〔13년(310)〕 6월에 왕이 돌아가셨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