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13대 미추이사금(味鄒尼師今, AD 262~284) 15년 : 기원후 276년
▶ 신하들이 궁궐 개수를 청하였으나 왕이 따르지 않다 : 276년 02월(음)
- 十五年, 春二月, 臣寮請攺作宮室, 上[정덕본·을해목활자본에는 上으로 되어 있고, 《삼국사절요》에는 王으로 되어 있다. 한국정신문화연구원본에서는 上을 따랐다.]重勞人, 不從.
- 15년(276) 봄 2월에 신하들이 궁궐을 고쳐 짓자고 청하였으나, 왕이 백성들에게 부담이 된다고 여겨 따르지 않았다.